말하는지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에베소서 3:181과 4:112의 주석을 참고하라.] 계시록 14:6은 그 천사가 비록 “다른 복음”을 전하지만 저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성도들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그 천사는 분명히 다른 세대에 다른 부류의 사람들 (성경은 인류를 세 부류로 구분하고 있다. 고전 10:323)에게 전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지 않은 것이며, 이것은 베드로가 갈라디아서 1:10-144의 복음이 아닌 성령을 받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설교하였지만(행 2:38-395) 저주를 받지 않았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명백히 마태복음 10장과 사도행전 15장 사이에는 세 가지 복음이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이 세가지를 모두 존중하셨다. 각 복음은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고, 사도행전 15장이 되어서야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의 복음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행 15:116)이라고 공식적으로 말한다. 벌링거는 이 계시의 시점을 그것에 관한 바울의 지식을 쓴 책과 혼동하였다(엡 3:1-6 주석 참조).
사도행전 8:357부터 휴거 때까지 한 가지 “기쁜 소식”만이 있으며, 공산주의자, 카톨릭, 교육가들이 주장하는 것은 결코 기쁜 소식이 아니다.
고린도전서 15:1-48에 정의된 이 “기쁜 소식”은 헉슬리9와 팔레이가 전한 “기쁜 소식”이 아니며, 다윈과 헤겔10이 전한 “기쁜 소식”도 아니고, 레닌11과 트로츠키12가 전한 “기쁜 소식”도 아니며, 듀이와 러셀이 전한 “기쁜 소식”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을 신뢰하는 사람들에 의해 전해진 어떤 것도 “기쁜 소식”이 아니다. 바울이 내린 저주가 영감13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우리는 현대의 과학, 종교, 철학, 교육이 왜 성경을 배척하는지 분명 깨닫게 된다.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8절).
어떤 천사가 설교한다 하더라도 로마서에 있는 위대한 진리들보다 더 잘 설명할 수는 없다. 어떤 천사가 설교한다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신성을 입증하신 것보다 더 그의 신성을 잘 입증할 수 없다. 어떤 천사가 설교한다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눅 13:314)보다 더 사람들을 회개시킬 수 없다(계 9:2115). 어떤 천사가 설교한다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빌 2:6-916)보다 더 죄인들을 위할 수 없는데, 이는 천사들에게는 피가 없기 때문이다(히 2:7,9,1417).
모든 주석가들은 옆으로 비켜나가 참조 구절인 고린도후서 11:418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 구절에는 “다른 복음”뿐만 아니라 “다른 예수”, “다른 영”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곳에서 바울은 빈정대고 있는데, 실제로는 “다른 복음”에 귀 기울이는 고린도인들을 비난하고 있다. 말하려는 요점은 “다른 복음은 잘 참고 그것을 전파하는 자들은 잘 용납하면서도 왜 나에게는 그들처럼 귀 기울이지 않고 참지 못하는가?”라는 것이다. “다른 복음”에 귀 기울이는 그들에게는 저주가 선포되지 않았으나,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 에큐메니칼19 지도자들에게 그 저주가 임할 것이다.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0절). 이러한 분명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주석가들이 본문의 헬라어 단어들을 가지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다.
본문은 19세기 동안 성경적 기독교의 영을 잘 공급해 온 귀한 말씀이다. 본문은 그리스도를 위해 죽은 모든 순교자들의 생활과 동기와 행동들을 잘 설명해 주며, 빌리 선데이, J 프랭크 노리스, 밥 존스 시니어, 샘 존스, 찰스 피니, 허브마이어, 스토치, 스터브너(Stubner), 프랭크(Franke), 진젠돌프, 뵐러(Boehler), 스펜젠버그, 피터 카터라잇, 멜 트로터 같은 사람들이 왜 인기와 영합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해 준다. 반대로 나폴레옹, 워싱턴, 링컨, 처칠, 루즈벨트, 히틀러, 브랑코, 풀톤 쉰, 파이크 주교, 린돈 존슨, 아놀드 파머, 카스트로, 라켈 웰치, 샤를마뉴, 드골, 찰스 다윈, 교황 바오로, 알렉산더 대왕, 네로 케네디,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세상이 대단한 점수를 주는 이유도 설명해 준다.
아무도 종교 지도자들을 저주하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 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23:1-2320 주석을 참조하라) 아무도 사람들이 부패하고 타락하였기 때문에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 하지 않는다(갈 6:12-1421). 자신을 “위대한 자”(행 8:9-1022)라고 부르며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고 애쓰는 자는 끝까지 가져갈 수 없는 “사람의 영화”(시 49:16-2023)를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아첨하는 말들로(행 24:2-824) 시간들을 낭비하고, 자신의 신념을 상황이 바뀔 때마다 적절하게 그의 청중에 맞춘다. [“상황 윤리”는 콜롬비아 대학25의 부도덕한 졸업자가 그것에 대해 책을 쓰기 전에 이미 30세기 동안 정치가들에 의해 실행해 왔다.]
-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시며 [본문으로]
- 그가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자와 교사로 주셨으니 [본문으로]
-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 [본문으로]
-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나는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지도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된 것이라. 너희는 내가 유대교에 있었을 때의 내 행실을 들었거니와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으며 황폐시켰고 나의 동족 가운데 많은 동년배들보다도 유대교를 믿는 일에 앞서 있었으며,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데 더욱더 열성을 내었느니라 [본문으로]
-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에게 한 것이며, 또한 먼 곳에 있는 모든 사람과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에게 하신 것이라고 하더라. [본문으로]
-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으며, 그들도 마찬가지니라고 하더라. [본문으로]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성경에서 시작하여 그에게 예수를 전하니라. [본문으로]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본문으로]
-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과 진화론의 지지자였으며 불가지론의 창시자이다 [본문으로]
- Hegel, 독일의 철학자(1770~1831). 독일 관념론의 완성자로서 자연, 역사, 정신의 모든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여 가는 과정이며 이들은 정반(正反), 정반합(正反合)을 기본 운동으로 하는 관념의 변증법적 전개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변증법적 원리는 이후의 마르크스주의에 비판적으로 계승되어 19세기 이후의 사상과 학문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저서에 《정신 현상학》, 《논리학》 따위가 있다. [본문으로]
- 소련의 혁명가·정치가(1870~1924). 본명은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Vladimir Il’ich Ul’yanov)로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혁명적 실천자로서 소련 공산당을 창시하였으며, 러시아 혁명을 지도하고, 1917년에 케렌스키 정권을 타도하여 프롤레타리아 독재하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건설하였다. 마르크스주의를 제국주의와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관한 이론으로 발전시켜 국제적 혁명 운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저서에 《국가와 혁명》, 《제국주의론》, 《유물론과 경험 비판론》 따위가 있다 [본문으로]
- 러시아의 혁명가(1879~1940). 빈에서 《프라우다지(誌)》를 발행하였다. 1917년 3월 혁명 후 귀국하여 적군(赤軍)을 건설하고 세계 혁명 이론을 제창하였다. 저서에 《영구 혁명론》, 《러시아 혁명사》 따위가 있다. [본문으로]
- 영감 [靈感] 1 신령스러운 예감이나 느낌. 2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 [본문으로]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니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이와 같이 멸망하리라. [본문으로]
- 또 자기들의 살인과 마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본문으로]
- 그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탈취라 생각지 아니하셨으나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느니라. 그리하여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죽음에까지 순종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음에까지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본문으로]
- 2:7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고 그를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으며, 주의 손으로 하신 일들을 그에게 넘겨주셨고 2:9 그러나 우리가 죽음의 고난 때문에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신 예수를 보니,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도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기 위함이더라. 2: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본문으로]
- 만일 누가 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또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너희가 받지 않은 또 다른 영을 받거나 너희가 영접하지 않은 또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본문으로]
- (Ecumenical) '사람이 사는 온 세상'을 뜻하는 헬라어 단어 'oikoumene'에서 나온 말이다. 이 때문에 전 로마 제국의 대표들이 참석한 초대 교회 회의들을 가리켜 \"에큐메니칼 회의\"라고 일컫는다. 이 회의에서 내린 결정 사항들은 모든 교회의 동의를 나타낸다고 믿어졌기에, 그들이 만든 신조들을 '에큐메니칼 신조'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서방 교회의 분리 이후에 비로마 교회들은 787년 이후의 회의들을 에큐메니칼로 인정하지 않고 그 수를 일곱에 한정시킨다. 반면, 로마 가톨릭은 교황에 의하여 소집된 회의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교황청에 의하여 비준되고 공포된 결정사항들은 에큐메니칼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오류가 없다고 주장한다. 가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제외하고는 총 20회의 에큐메니칼 회의가 있었다고 한다. 현대 세계에 있어서는 에큐메니칼이라는 말은 독특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즉, 자신들을 기독교라고 부르는 모든 교회들의 연합 운동을 가리킨다. 어디까지를 이 운동에 포함시킬 수 있을까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 운동의 초점은 소위 신앙과 질서였다. 전자는 교리에 관한 것이고, 후자는 교회의 조직과 정책에 관련된 것이다. 또한, 다른 한편에서는 이 신앙과 질서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선교의 상황하에서 연합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문으로]
- 그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라.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이는 그들이 말만 하고 행하지 않음이라. 이는 그들이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사람들의 어깨에 지워 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옮기는 데 손가락 하나도 대려고 하지 아니함이라.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것으로, 가죽 성구함을 크게 만들어 지니고 옷단을 넓혀 입느니라. 또 잔치에서는 최상의 자리를, 회당에서는 가장 좋은 좌석을 좋아하며, 또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과 사람들에게 '랍비여, 랍비여.'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불림을 받지 말라. 이는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시요, 너희는 모두 형제이기 때문이라. 또 땅에 있는 사람을 너희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이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한 분이시기 때문이라. 또 너희는 선생들이라고도 불리지 말라. 이는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시기 때문이라.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그러나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남들에게 보이고자 길게 기도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너희 눈먼 안내자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것도 아니나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빚진 자라.'고 하니 너희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크냐?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또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것도 아니나 그 위에 있는 제물로 맹세하면 죄가 있느니라.'고 하니 너희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크냐? 제물이냐?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하는 것이요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거하시는 분으로 맹세하는 것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또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으로 맹세하는 것이니라.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박하와 아니스와 커민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과 공의와 자비와 믿음의 더 중요한 것을 빠뜨렸기 때문이라. 너희는 이것들도 마땅히 행하고 또 저것들도 저버리지 말아야 하리라. [본문으로]
- 육신에 좋은 모양을 내고자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를 할례받게 하는 것은, 다만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박해받지 않으려는 것뿐이니라. 할례받은 그들 자신도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너희로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신으로 자랑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그로 인하여 세상이 나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도 세상에게 그러하니라. [본문으로]
- 거기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부터 그 성읍에서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사람들을 매혹시켜 자신을 위대한 자라 칭하니 작은 자로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에게 주목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라.'고 하더라. [본문으로]
- 누군가가 부해지고 그 집의 영화가 커질 때 너는 두려워 말라. 이는 그가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니, 그의 영화가 그 사람을 따라 내려가지 못하리라. 그가 살아 있을 동안에 자기 혼을 축복하였고, 네가 네 자신에게 잘 행하여 사람들이 너를 칭찬할지라도 그가 자기 열조에게로 가리니, 그들이 결코 빛을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본문으로]
- 바울이 불려 나오니, 터툴로가 고소하기 시작하여 말하기를 '당신의 덕으로 우리가 큰 화평을 누리며, 당신의 선견으로 이 민족에게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졌음으로 우리가 모든 곳에서 항상 이것을 감사하며 환영하나이다, 펠릭스 각하. 내가 이제 당신께 더이상 폐가 되지 않으려 하오니, 간략하게 우리의 말을 들어 주시는 관용을 바라나이다. 우리가 알고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자가 되어 세상에 있는 온 유대인 사이에 소요를 일으킨 자로서 나사렛 이단의 두목이며 그가 또한 성전을 더럽히려고 하기에 우리가 그를 잡아 우리의 율법에 따라 재판하고자 했는데 사령관 루시아가 대병력을 대동하고 와서 그를 우리 손에서 빼앗아 가며 그를 고소하는 사람들에게 당신께 가도록 명령하였나이다. 당신께서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그를 고소하는 이 모든 일을 친히 아시게 되리이다.' 하더라. [본문으로]
-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는 1754년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된 사립 대학교이다. 2006년까지 미국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교이다(세계에서는 두번째). 미국내 문학, 음악, 저널리즘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퓰리쳐상도 컬럼비아 대학에서 주어진다. 아이비 리그에 속하며, 뉴욕 시의 맨하탄에 위치해 있다. 인종 구성이 다양하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이 대학 법대를 나왔으며, 노벨상 수상에 빛나는 물리학자 사무엘 팅(Samuel C. C. Ting)등이 이 학교에서 가르쳤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D. 샐린저도 이 대학을 나왔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