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럭크만의 주석서/욥

누구기에 우리가 1

서양현 2010. 1. 21. 10:35

 

전능하신 분이 누구기에, 우리가 그를 섬겨야 하리이까?  우리가 그분께 기도한들 무슨 유익을 얻으리이까?  (욥 21:15)

 

 

전능하신 분이 누구인가? 전능하신 분이 뭐 대단한 인물인가?

그가 왕이나 대통령이라도 되는가? 도대체 그가 무엇을 하시는 분인가?

즉석에서 기도에 응답해 줄 "신들"이 있는데 (시편 82:6~7)

뭐하러 보이지도 않는 "알지 못하는 하나님께" 기도한단 말인가?

 

이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을 부르는" (욥기 27:10)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상업적으로 물리적으로 유익을 줄 때만 하나님을 부른다.

그들의 종교는 20세기의 문체로 병에 담겨져 있으며,

"긍정적 사고"의 모든 책꽂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상한 냄새를 발한다.

즉 사회가 자신의 "훌륭한 인격"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회개"를 한다.

꽃들과 산들과 비와 모기들 안에 있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 결과 에큐메니칼 은사주의자들이 그들을 삼켜버린다.

그들은 모든 곳 심지어 바티칸의 정책에서 조차도 하나님을 본다!

 

"구속받은 사회에서 믿음이 효과가" 있으니 믿음을 가져라.

이것은 "긍정적 접근방법"을 취하는 진공 청소기 판매로도 증명될 수 있다.

기도하는 이유는 긴장을 해소시키고 죽은 성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병원 청구서를

지불할 기금을 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런 무리가 실제로 그들의 마음 속으로 하는 말은

『우리를 떠나가소서. 우리가 주의 길의 지식을

기뻐하지 아니하나이다』(욥기 21:14)이다.

이 세대가,

기록되었거나 말로 언급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취하는 태도를 이보다 더 잘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욥기 23:12).

 

하나님의 "길들"은 그분의 책에 계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불의 가운데서" (롬 1:18)

그분의 진리를 붙잡고 자기 "자신의 길들"에 맞추기 위해

그 진리를 왜곡시키는 사람들은 (롬 1:21)

추천서 없이도 노아 반대 클럽에 합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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