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현
2010. 2. 18. 14:46
이것이 모든 신학교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성경을 거부하는 길로 들어서게 되는 과정이다.
문제는 구령하는 설립자마저도 그들 교수진들의 더러운 사역을 보호하게 된다는 것이요
이들 교수진은 부주의한 설립자의 영적인 명성 뒤에 숨어
자신들도 영적인 사람들이라고 위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영적인 사람들이 아닌 것이다.
그들 대부분은 영적인 요소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신학교 교실에서 사역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끼치는 해악이란 실로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치유가 불가능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야
구령하는 설립자의 모든 죄와 50명에서 10,000명에 이르는 젊은이들로
자신들이 그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그 책을 믿는 믿음에서 돌이키도록 사주한
그의 동료 교수들의 모든 죄가 밝혀질 것이다.
이때는 모든 것이 깨끗히 "씻겨져" 그들이 감추어 놓은 알리바이가 참 빛 가운데
드러나게 될 것이다.
역사와 영적 수준과 성경에 대한 믿음이 하향곡선을 긋게 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문제는 그 어느 나라건 그 어느 때이건 이러한 하향 곡선의 근원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세운 교육기관들이 배교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제껏 그래온 것과는 달리 그 분의 심판석에서 이 문제들을 다루실 때
점잖게 대하시거나 미적지근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진리의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하나님이시며 역사의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하나님인 것이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