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현 2010. 2. 22. 19:19

신약 지역교회는 장로들과 집사들을 임명했다.

사제도 수녀도 수사도 대주교도 추기경도 교황도 임명된 적이 없다.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대주교"란 주 예수 그리스도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영적 지위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직책을 딸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는 모양이다.

카톨릭 소비에트 내의 "추기경"이나 "대주교"란 직책이 성경에 나오는 직임인 것 같은가?

어림도 없는 얘기다. 그것이 신약 성경의 직임보다 더 개선되고

발전된 직책이란 말인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다.

성경과 모순되는 데도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따르고 있다고 받아 주란 말안가?

만약 그런 직책들이 "구전에 의한 전통"에 의해 나타난 것으로

사도들의 가르침과 모순된다면 어떻게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것들을 용납할 수 있겠는가?

선한 제도들이기에 그들이 지옥으로 가는 길을 포장하고 있는데도 용납하란 말인가?

주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던 "진전된" 계시들로 수용하란 말인가?

위조문서, 성배, 촛대, 염주, 종, 묵주, 연옥, 면죄부 따위가 마법, 이스터 토끼,

돈 주고 산 교회 특별석, 성직 매매, 검은 마술, 바티칸 정책들, 외설잡지 그리고

카톨릭 만큼이나 신약 성경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도

교황과 대주교님들께서 "금서목록"을 작성하시어 양들을 보호하시겠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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