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현
2010. 2. 25. 20:51
진리의 창시자에 따르면 교회사를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쓰기 전에 그분께 나아오는 것이다.
교회사가는 모든 경건한 사람도 두 가지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경건한 사람도 사탄의 공격을 받으며
모든 경건한 사람도 때로 사탄에 의해 사용되어지기도 하며
모든 경건한 사람도 잘못 인도될 수 있으며
비록 경건한 사람이 신약교회에 선하고 적절하며
성경적인 공헌을 하였다 할지라도
위에 열거한 사항이 그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있어 진리의 창시자이신 그분과 의견이 같아야 교회사를 쓸 자격이 있는 것이다.
사실 역사상 대부분의 경건한 사람들은 신약성경에서 꼭 읽어야 하는
주요한 것들을 믿는데 있어 정확했다.
그러나 “경건”이라는 말을
거듭나지도 못한 철학자나 교회정치가에게
무차별하게 적용하는 것은 신성모독 행위에 불과하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그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든지
얼마나 경건하든지 또
얼마나 영적인지에 관계없이 그는 “진노의 자식”이요
“불순종의 자식”이고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도 없는 그러한 자인 것이다.
이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자는 바리새인의 망상에 사로잡힌 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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