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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3 (월) 병원 가는 날
서양현
2019. 12. 23. 16:40
지난 주 월요일부터 (12월 16일부터) 오늘까지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다.
지난주 일요일 (12월 15일)에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 3일간 다니고
지금은 치료중이어서 집에만 있다.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이라 점심먹고 오후에 느지막이 집을 나섰다.
오전에는 성경주석 작업하느라 계속 시간을 때우다가...
가는 중에 전화기의 메시지를 확인하는데 병원에서 오후 3시 이후는 진료가 없다고 한다.
차를 세우고 연락을 하니 내일 오후 3시 이후에 오라고 한다. 되 돌아 오는 길은 방향을 바꾸어
바닷가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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