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레일

20.6.26 (금) 켐트레일

서양현 2020. 6. 26. 21:20

얼마전 하지가 지나고

그래도 낮 시간은 길어서

오후 5시 퇴근해서 농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일몰의 풍경은 피곤을 어느 정도 씻어 준다.

이집트의 모래 사막에서의 노을 만큼은 아닐지라도 ...

 

그런데 켐트레일은 언제나 사라질려나, 지긋지긋하게 뿌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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