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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목) 적폐 1호 썩열이 잘가라
서양현
2021. 3. 4. 17:48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 현관 앞에서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면서 "이 나라를 지탱해 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ㅡ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상식·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고 했다. 검찰의 수사권 완전 폐지를 전제로 한 중수청에 반대한 기존 입장을 거듭 피력한 것이다.
윤 총장은 "검찰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제게 날 선 비판을 주셨던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총장은 사의를 표명하면서 '정계 진출'과 관련한 명시적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오전 반차를 내고 직접 입장문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문 대통령은 1시간여만에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윤 총장은 지난 2일 언론 인터뷰를 시작으로 부정부패 대응 능력 약화를 부각하며 중수청 설치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전날 대구고검·지검에서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고 했다.
실제로 윤 총장은 입법권을 앞세운 검찰의 직접 수사권 폐지에 제동을 걸 방법이 사실상 없어 주변에 답답함을 토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윤 총장은 오는 7월 24일 2년 임기를 4개월여 앞두고 물러나는 셈이다. 1988년 검찰총장 임기제가 시행된 뒤 취임한 22명의 검찰총장 중 임기를 채우지 못한 14번째 검찰 수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울산부정선거 라이옵티모스 김경수 조국 최강욱 윤희석.황운하 윤미향 손혜원 추미애 한수원 등
이런사건들을 누가 제대르 밝힐것인가?
이 사건들을 덮으려는 뭉가와 정부여당에 국민이 눈부릅뜨고 감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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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조조금전
장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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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조금전
즉각수용...신의 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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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의 노래조금전
날갈 때도 시끄럽네...
나도 속이 시원하다. 막걸리 한잔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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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켓조금전
이젠 자연인로 돌아갔으니 조국전장관 처럼 집안안밖
털끗 하나라도 조사해서 잘못이 나오면 법대로 처리하자. 공수처1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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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조금전
윤서열 총장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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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김용준조금전
왜 검사가 다 해야 하는가,?
완벽하지도 못하면서
돈과 권력은 한 곳에 모이면
쎆게 마련..
다음은 국회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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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조금전
사표수리 빠르게 잘하셨어요
문재인 대통령님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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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o조금전
국민의 스트레스 덩어리가 이젠 정치판에 입문해서 더 열받게 할라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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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조금전
살아있는 정의를보여줘라 조국만큼만 털어봐라 나룻배 건히랑 장모옵티머스 한명숙ᆢ 갈길이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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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i조금전
검사들의 수사권이 없어도 보완책을 마련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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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조금전
조작수사..라임사건..한명숙 증인 조작사건..이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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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조금전
즉각수용...신의 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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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조금전
패거리들은 웃고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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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리지조금전
정의?
니각시
장모 정의나 바로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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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wnd조금전
서운허네,?
반려해줄 것으로 믿었는데.
그럼 공격용 보따리를 풀어서 지지율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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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리스1분전
정치질 잘 했냐
니가 정치 하면 아주 웃길거다
우선 학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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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1분전
정치할라고 이리저리 피해자 코스프레 쩐다!!
대권 나와서 네가 그동안 얼마나 더러운 짓을 했는지 똑 같이 당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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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1분전
그많은 권력형 비리를
파헤치고 공소하는일을
이제 누가 할수있을까요?
저리 인사권을 휘두르는
살아있는 뻔뻔스런 권력자들에게..
전두환때도 부끄러워
차마하지 못했던 짓들을
사회주의자들이라서
할수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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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까치1분전
니가 정의를 어째 이야기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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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댓글1분전
인사 한 번 잘못해서
그동안 욕 봤다
다음부턴
검찰출신은 아예 상대도 마라
다음 총장은
변호사중에서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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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io1분전
잘가! 왜 이제 나가냐!! 나경원 만큼 힘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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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soon1분전
임명자 들이받고 오늘까지 와야했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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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신1분전
윤양아치 입에서 "상식과 정의"라?
선택적 상식과 선택적 정의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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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1분전
높이 벗겨진 이마가 야망으로 돌똘, 반역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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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yeom1분전
훗날 평가되겄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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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앤디1분전
헌법과 법치주의를 수호한다는 윤 총장님의 결의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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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홍네1분전
검새가 정의파는게 제일 가증스러운 일...
개콘도 아니고~~
정치판 근처엔 얼씬도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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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늑대1분전
아니.. 언제부터 검사나부랭이가.. 국회에서하는 입법가지고 태클걸게 되었소???
참.. 삼권분립은 초딩정도만 되도 배우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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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1분전
문씨가 자충수를 두는구나 어쩌겠나 그기
까지가 운인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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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1분전
아주 비장하네. 지가 애국자인가? 쓸 말은 많지만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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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1분전
자유민주주의를 뭐? 나베가 맨날 하던 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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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예찬1분전
잘~생각해따
좀 조용히 살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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