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29 (토) 고추 정식

2017. 4. 29. 22:30농사체험

뒷집하고 같이가서 

뒷집은 700주 나는 300주 가져왔다.

덤으로 100주를 줬는데 나누었다.

남은 것은 길건너 무화과 집에 주었다.

닭똥 거름을 사용했는데 상당수가 말라 죽어버렸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준걸로 땜빵한다고 했다.



오늘 정식을 할것을 대비해서

GCM 배양을 25일 (화)부터 시작해서 

배양 5일차인 오늘 토양에 살포와 동시에 정식을 한다.


점적 관주를 하기때문에 정식을 하는 동안 관주가 되어서

토질이 축축해 지니 정식하기도 편하다.

오늘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기온이 상당히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추 모종이 많이 시들지 않고 잘 견디는 모습이다.

모총 자체가 크고 튼실해서 건강한 모종을 사온것도 한몫을 한다.

모종인 상태인데도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ㄴ 고추 농사가 많이 기대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흙이 바싹 말라 있어도 비닐 멀칭 내부에는 충분한 수분이 있어서 물렁거릴 정도이다.

                  정식한 후인데 물기가 위로 배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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