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현 2010. 3. 28. 20:14

개인 구령자가 성경이 자신의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근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 카톨릭은 이를 부정하고

사실이 그렇지 않은 이유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신약성경이 기록되기 전에 존재하였고 신약의 첫 번째

책은 승천 후 몇 십년이 지나서 구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 이교도 전파자는 당신이 믿음과 성경을 혼동하며 배경을 근거로 착각할 것으로 믿었다.

다시 읽어보라. 개인 구령자는 신약이라고 말하고 카톨릭 신자는 신약이 존재하기 이전의 어떤 믿음을 내세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승천 이전에 존재한 믿음은 정통 유대주의였으며 이때는 최초의 카톨릭 신자가 등장하기 전이며

성경의 사분의 삼이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키팅이 속이고자 하는 것은 현재의 그리스도인의 믿음 곧 로마 카톨릭 사상이 A.D. 30-33년에 존재했던 믿음이라는 것이다.

그런 것은 존재한 적이 없다.

신약의 책들이 기록되었을 때, 이 책들은 로마 카톨릭을 부정했다.

마태복음 23장, 히브리서 10장, 디모데전서 2:51절 등을 보라.

제자들은 모두 이방인이 아니라 유대인이었고 그들 모두 경배드리기 위해 유대인 성전에 참석했다. 사도행전 3:12을 보라.

그들 중 남자는 모두 할례받았고 수염을 길렀고 그 누구도 돼지고기, 메기, 조개, 게, 새우 등을 로마 카톨릭이 지키는 금요일만이

아니라 그 어떤 요일에도 먹지 않았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라는 말인가?

이제 칼 키팅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생각해 보라. 

그는 여기서 로마 카톨릭의 신화들, 전설들, 우화들, 상상들이 권위있는 성경을 대체하도록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 그는 당신이 기록되지 않은 구전들이 기록된 성경과 동등하거나 오히려 그보다 우위에 있다고 설득하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카톨릭 친구들에게 새로운 출생과 구원에 대한 대화를 회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된 성경의 권위를

문제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창세기 3:13, 열왕기상 13:214, 삼상15장을 보라. 로마 카톨릭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전형적인 예를 볼 수 있다.

키팅은 4복음서에 또한 사도행전 1-10장에도 그리스도인들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회피하면서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 기간에 완성된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도록 하는 것이다.

지상의 그 어떤 제자도 사도행전 11:265까지는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지 않았다.

그리스도인은 사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같은 이가 아니라 회심한 이방인이다.

키팅은 그의 카톨릭 독자가 성경을 읽지 않고도 오류를 검증하려고 성경을 찾아보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카톨릭 사제 교황 주교 대주교 추기경의 생각들과 글과 교의들과 백과사전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카톨릭 신앙과 동일한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따라서 지금의 로마 카톨릭은 매일 예루살렘의 성전에 참배해야 하고 돼지고기와 메기를 금해야 하며

남자라면 할례를 받고 또한 수염을 길러야 하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아서 다른 카톨릭 신자들에게 돈을 나눠 줘야 한다.

 

이것이 신약성경이 기록되기 전의 그리스도인의 믿음이었다.

왜 키팅은 무지한 카톨릭 신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까?

뭐니뭐니해도 돈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했다면 그는 이 하나님의 진실된 그리스도인의 믿음으로부터 아마 4억 명의 신자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의 제자들은 성경을 읽지 않는다. 카톨릭 신자들이 성경을 읽는다고 고백하더라도 그들은 결코 읽지 않는다.

만일 그들이 읽는다면 그리스도인이라는 용어가 부활이 일어난 지 수십 년 후에야 역사상 처음으로 나타난 것을 알았을 것이다.

신약성경이 쓰여지기 전에는 말할 것도 없고 성경 전체에서 교황 주교 수녀 교황대리자 혹은 추기경이 단 한 명이라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

이제 이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키팅이 말하는 종류의 소위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라는 것은 신약 성경의 기록 전이나 후에도

한 번도 존재한 적이 없다.

사실 그는 현재의 로마 카톨릭 신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 유다, 바울 등의 사도들의 

시대에 결코 존재한 적이 없으며 오직 기록된 신약의 계시 전체와 상반되는 이단적인 구전들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디모데전서 2:56절을 보라.

이 문제가 얼마나 중대한지 보기 원한다면 카톨릭 신자에게 무엇을 해야 되는지 지시하는 다음의 키팅이 말하는  전도지를 주목하라.

 

"신약 성경의 정경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이 어떻게 알 수 있어요?

27권의 책은 영감받았기 때문에 모아서 신약을 구성해야 하고 다른 책들은 영감받지 않았기에 신약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은 어떻게 알 수 있죠?"

 

 

 

  1.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본문으로]
  2.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제구시 기도 시간에 함께 성전으로 올라가니 [본문으로]
  3. 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본문으로]
  4. '그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에게 외쳐 말하기를 \ [본문으로]
  5. 그를 만나 안티옥으로 데리고 오니라. 그리하여 그들이 일년내내 교회와 함께 있으면서 많은 무리를 가르치니, 안티옥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더라. [본문으로]
  6.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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