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2009. 12. 17. 18:56ㆍ피터 럭크만의 주석서/잠언
이보게, 자네 변호사는 어디 있나?
판사님, 저는 변호사가 없습니다.
자네의 절도 혐의를 변호해 줄 변호사를 한 사람 선정해 주지.
아닙니다, 아니예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왜 싫단 말인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을걸세. 왜 변호사를 원하지 않는가?
저기, 판사님. 저는 훔친 병아리들을 혼자서 즐기고 싶거든요.
LIST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 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0) | 2009.12.18 |
---|---|
달걀 (0) | 2009.12.17 |
험담 (0) | 2009.12.17 |
어리석은 자의 입술 (0) | 2009.12.16 |
욕망 (0) | 200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