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히 여기라

2010. 1. 18. 22:09피터 럭크만의 주석서/욥

 

오 내 친구들아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욥 19:21)

 

아내와 자녀들을 가스실에 보내고, 옷과 돈은 빼앗기고, 영하의 날씨에 난방도 되지 않는

수용소에 웅크리고 앉아서 하루에 30칼로리도 채 되지 않는 음식을 먹고 12시간씩 강제 노동을 하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형제가 총살당하고 자기에게 온 모든 우편물과 공급품은 도둑질 당하는 일을 겪은

사람에게 이 모든 형벌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이것만으론 충분치 않다.

 

헐 솜너 (부첸발트, 1942~1944)는 몇몇 사람들을 기절할 때까지 뜨거운 라지에타에 묶어 놓곤 했다.

그리고는 그들의 고환을 뜨거운 물과 요드에 번갈아 가며 잠기게 했다가 차가운 물에 다시 집어넣는

일을 피부가 벗겨질 때까지 계속했다.

 

잔혹한 일을 즐기는 독일이 극단적으로 행했던 몇몇 사건들을 옹졸한 관점에서 우리가 말하고 있다고는

잠시라도 생각하지 말라.  <팍스의 순교사>는 이와같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사건들은 수천 개의 서류로

증명될 수 있다. 지금 당장 해외에 사로잡혀간 모든 전쟁 포로들이 풀려난다면 이와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반복해서, 반복해서, 반복해서 듣게 될 것이다.

고문, 새디즘, 야수적인 행위, 잘못된 행위는 독일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타락한 인간의 성품의 일부다.

그것은 카인과 아벨 만큼이나 오래되었으며, 미래에 보건교육후생성, 유네스코, CFR, 일루미나티,

"인민의 당"의 지도하에 다시 그 찬란한 영광으로 만발하게 될 것이다.

1950년 이후로 고문과 인간을 먹는 일이 증가해 왔다. 모든 것이 타락해 가고 있음을 증명해

줄 수 있는 너무나도 많은 "과학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바보들은 도덕이 진화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것으로 볼 때 진화론은 종교라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오직 맹목적인 

믿음만이 진화론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과학 연합회 회장인 메이나드 쉬플레이는 전 세계 과학자들은 진화과정을 "사실"로

간주한다고 말하면서 "복음"을 말한다. (후퍼의 저서 『과학은 진화론을 지지하는가?』14쪽에서 인용된

J.A. 톰슨 교수 참조). 그러나 이 "복음"의 배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나 바울의 회심에 대한 

것보다 못한 역사적 증거가 있을 뿐이다.

헤겔은 자연발생 이론은 증명될 수 없음을 인정한다. 데이비드 조단은 자연발생으로 알려진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프레이스크만 교수는 다윈의 이론을 확증할 만한 단 하나의 사실도 없다고 진술했다.

프레이스크만 교수는 미국 학교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진화론은 "상상의 산물"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진화론을 올바르게 평가한 것이다. 챔프만과 밀러는 진화론은 "반쯤 야만적인 상상"의 결과이며,

"야만인이 유희를 위해 공상한 것"이라고 진술한다. 그들의 진술은 정확한 진술이다.

1976-1996년에는 야만인이 역사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인간은 파선했다. 인간은 천사들보다 못하게 시작됐다.

그리고 이제는 동물의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월리엄 벳슨(영국 과학자)교수는 40년 간의 연구끝에 다윈의 종의 기원을 확증할 만한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윈의 이론은 그 하나하나가 모두 사실과 모순된다고 무어 교수는 말한다.

"자연선택"과 "습득된 형질"은 모르니의 금쟁반 정도의 진실성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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