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0. 20:38ㆍ피터 럭크만의 저서/신약교회사
쓸모있는 역사가를 자처하는 이 양반은
하나님의 말씀에 덧붙이고, 말씀을 변개시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성체성사"가 매일 베풀어 졌다고 말한다.
(베풀어졌다는 말은 로마 카톨릭 교회가 마태복음 26: 26의
"받아 먹으라"는 말 대신 사용하는 말이다)
(마 26:26 그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가지고 축복하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라."고 하시고)
이런 거짓말을 뒷받침해주는 권위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런 주장은 사도행전 20: 7, 11이 식사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멀쩡한 사실 앞에서 사도행전 2:46은 "주의 만찬"이라고
고집하는 캠벨의 이론일 뿐이다.
(행 20:7 그 주의 첫날 제자들이 빵을 떼고자 함께 모였을 때, 바울이 그들에게 설교하되 다음날 떠날 준비를
하고 한밤중까지 설교를 계속하더라
행 20:11그가 다시 올라가 빵을 떼어서 먹은 후에 동이 틀 때까지 오랫동안 대화하고 나서 그곳을 떠나니라.)
하나님의진리를 뒤집기 위해 샤프는 매우 "관용적"인 태도로
고린도전서 10:16의 교제에 대해 네 가지의 해석을
열거하면서 규례의 준수로 오는 축복은 성경적 이해나 해석과는
상관 없다고 주장한다.
(고전 10:16 우리가 축복하는 이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의 교제가 아니며, 우리가 떼는 이 빵은 그리스도의 몸의 교제가 아니냐?)
그렇다면 이 교제에서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한 것 (고전 11:29)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받게 될 저주는 어떻게 설명하려는가?
(고전 11:29 이는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자신의 저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