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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서 보자면 지역교회는 자치적이고,

목사들과 집사들은 직접 뽑았으며, 목사가 지구상에서는

그 교회의 보이는 머리였으며, 가난한 성도들을 지원했고,

개종자들을 침수로 침례주었고, 전도자들과 선교사들을 파송하였다.

 

우리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신약성경이 묘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이와 같은 특성을 어떻게

그 어느시대 누구라도 개선해 보겠다는 말인가?

유세비우스, 샤프, 피셔, 마인, 라가르드, 워커, 뉴만 같은 교회사가들이

신약성경이 완성되고 그 사도들의 사역의 기록이 완성된 이후

그 다음 단계 (A.D. 90-200년)를 초대교회가 발전된 형태니,

완숙하게 된 모습이니 하면서 내세우는 것이 무엇인줄 당신은 알고 있는가?

 

피셔나 네안더는 사도적 규범들이나

디다케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5d2578a)를 사용하여

당신에게 이 부패한 두 종류의 문서들에 나오는 예배의식들이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배의식의 진전된 형태라고 설득하려고 들 것이다.

이것이 이들이 독자들에게 기독교 초기 시대를 설명할 때 쓰는 수법인 것이다.

그들이 성경을 거부하는 진화론자들이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