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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에는 추기경도 없고, 9일간의 기도회도 없고,

수녀원장도 없고, 수사도 없고, 성사도 없고, 크리스마스도 없고,

염주도 없다는 사실을 주목하기 바란다.

죽은 자들에게 드리는 기도, 마리아 숭배, 그리고 "예배 보조기구"로서의

성상들도 없는데 "기독교의 팽창" (A.D. 500-1000년)과

"교회성장" (A.D. 500-1000년)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만 하는가?

될린져와 라투렛에 따르면 그러한 요소들은 전세계를 "기독교"로 개종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행해진 신성한 "누룩 보급 운동"의 일부 요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