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2. 19:06ㆍ피터 럭크만의 저서/신약교회사
사도행전에 나와 있는 지역교회는 로마에 의해 괴로움을
당했고 박해를 받았다.
야고보의 머리를 벤 자도 로마였고,
바울을 감옥에 넣은 자도 로마였고,
예수 그리스도를 채찍질하고 못박은 자도 로마였다.
그렇다면 로마라고 하는 "고양이" (cat)가 콘스탄틴의 물 뿌림을 받았다고
하루 아침에 변모했단 말인가?
A.D. 313년 밀라노 칙령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09285)
이후에는 로마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거나 감옥에 넣지 않았단 말인가? 그렇다고 믿지 않는다.
콘스탄틴 휘하에 조직된 교회국가인 로마는 (A.D. 325-500년)
제국 내의 모든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으며
또한 그들의 공회에서 정한 명령에 따르지 않는 이교도도 마찬가지로 다뤘던 것이다.
신약의 그 어떤 교회도 그 누구의 생일을 기념한 적도 없고 마리아에게 기도해
본적도 없으며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 말고는 아이들에게 물뿌려 본 적이 없다.
이런 짓들은 학자들의 취향의 문제도 아니요 논쟁의 문제도 아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유아세례건 유아침례건 단 하나의 예도 찾아볼 수 없다.
로마 카톨릭은 유아세례를 억지로 입증하려고 심지어는 혼자 사는 여인의
집안에 유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까지 억측을 하고 있으니 돈으로
압력을 가한다면 그 무엇을 증명 못하랴?
* 카톨릭 CAT HOLIC = 거룩한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