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2. 08:22ㆍ피터 럭크만의 주석서/호세아
선지자로서 호세아는 구약 선지자들에게 해당하는 선지자로서 기본 방침을 따랐다.
1. 기존 사회질서를 전복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혁명이 필요함을 결코 설교하지 않았다.
2. 모든 형태의 종교적 인종적 통합에 반대한 강력한 분리주의자였다.
3. 인간이 당하는 재난은 경제적 구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4. 이 땅에서의 영원한 평화가 오는 것은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의 메시야가 천 년 동안 통치할 때만이 가능한 것임을 설교했으며 그 외의 유토피아에 대해서는 단 5분도 낭비하지 안았다.
5. 그가 설교한 모든 내용은 성경적 과넘에 근거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거룩함에 관한 것들이었다. "상대적 가치들"이거나 "상황 윤리", "문화교류"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6.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참으실 것이라고 생가하는 개인들과 민족들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고 심판하실 것을 강조하셨다.
7. 자신이 죽은 후 2000년간 일어날 사건들을 정확하게 예언할 수 있었다.
호세아서는 이스라엘과 사마리아의 멸망 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지적한다. (사마리아는 여로보암 밑에서 배교했던 북쪽 열 지파가 살던 북왕국의 수도였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은 히스키야 통치 6년째였으며 이 사실은 호세아 13:161에서 예언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호세아는 연대기적으로 볼 때 구약에서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들 가운데 첫 번재 선지자이므로 호세아 1:22에 기록된 대로 『...주의 말씀의 시작이라』를 대하는 것이 새삼스럽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자, 여기 호세아가 있다. 선조들 - 엘리야 (왕상 17-18장)와 엘리사 (왕하 2-7장)의 위대한 교훈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호세아가 있다. 밥 존스 시니어 (Dr. Bob jones Sr)말했던 영웅적인 설교자들 중의 하나인 호세아가 있다. "선지자들은 설탕 덩어리가 아니었다. 소금 그 자체였다" 선지자들은 참호를 파기도 했고 (겔 8:83), 벌거벗은 채로 돌아 다니기도 했고(사20:24), 아내를 잃기도 했다(겔 24:185). 잿더미 위에 앉기도 했으며(욥 2:86), 뺨을 맞기도 하였다 (왕상 22:247). 고래가 삼켜 뒤범벅이 된 선지자를 토해 내기도 했다 (욘 2:108). 돌에 맞기도 했고 십자가에 처형되기도 했다 (마 23:379; 27:20-45). 참수 되기도 했다 (막 6:2410).
선지자들은 구약 신정통치의 특공대, 그린 베레, 해병대, 낙하산 부대, 파괴 전문 부대의 특수요원이었다. 선지자들은 총탄과 포탄 속을 뚫고 돌격하였으며 적들을 죽이기까지 (마 23:3511) 아니면 적드이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갈 때까지 (왕상 22:2512) 집중 포격하였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대하 20:2013). 그리고 분명하게 하나님의 선지자 (신 18:2214)와 마귀의 선지자 (렘 23:915, 14-1516, 25-2617, 2818)를 구별해야 한다.
여기 호세아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고난을 견뎌낼 준비가 되어 있는 (딤후 2:319) 호세아가 있다. 그가 말하면 우리는 들을 것이다. 그가 말하는 것은 학자인 체 하는 자들이 방해하면 (왕상 22:24) 우리는 썩은 계란 치우듯이 일축해 버릴 것이다.
『만일 그들이 이 말씀에 따라 말하지 아니하면 이는 그들 안에 빛이 없기 때문이라』(사 8:20)
- 사마리아는 황폐하게 되리라. 이는 그녀가 그녀의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하였음이니, 그들은 칼에 쓰러질 것이며 그들의 아기들은 내던져져 산산조각날 것이요 그들의 아이를 밴 여자들은 찢겨지리라. [본문으로]
- 호세아를 통한 주의 말씀의 시작이라. 주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얻어서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는 그 땅이 주로부터 떠나 크게 행음하였음이니라.” 하시더라. [본문으로]
- 그때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인자야, 지금 그 담을 파라.” 하시기에 내가 그 담을 팠더니, 보라, 문이 있더라. [본문으로]
- 그 때 주께서 아모즈의 아들 이사야를 통하여 일러 말씀하시기를 “가라, 네 허리에서 베옷을 풀고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시니, 그가 그대로 하여 맨몸과 맨발로 걸으니라. [본문으로]
-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더라. 나는 내가 받은 명령대로 아침에 행하였더라. [본문으로]
- 욥이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자기 몸을 긁고 재 가운데 앉아 있더라. [본문으로]
- 그러나 크나아나의 아들 시드키야가 가까이 가서 미카야의 뺨을 치며 말하기를 “주의 영이 나로부터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 하니 [본문으로]
- 주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니 그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다 토해 내었더라. [본문으로]
-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며 너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치는 자야, 마치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날개 아래 함께 모으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본문으로]
- 그 소녀가 가서 자기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라고 하니, 그녀가 말하기를 “침례인 요한의 머리라.”고 하더라. [본문으로]
- 그리하여 땅에 쏟아진 의로운 모든 피가 너희 위로 돌아오리니,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들이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인 바라키아의 아들 사카랴의 피까지니라. [본문으로]
- 미카야가 말하기를 “보라, 네가 숨으려고 골방에 들어가는 그 날에 네가 알게 되리라.” 하더라. [본문으로]
-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트코아 광야로 나가니라. 그들이 나가고 있는데 여호사밧이 서서 말하기를 “오 유다와 너희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게 들으라.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견고하게 되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공하리라.” 하더라. [본문으로]
- 어떤 선지자가 주의 이름으로 말하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성취되지도 않았으면 그것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 선지자가 주제넘게 말한 것이니 너는 그를 무서워 말지니라. [본문으로]
- 선지자들로 인하여 내 안에 있는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니 주로 인하여 그의 거룩하심의 말씀들로 인하여 내가 술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만취된 사람 같도다. [본문으로]
- 내가 또한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에게서도 끔찍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이 간음하고 거짓말들로 행하는도다. 그들이 또 행악자들의 손을 튼튼히 하며 아무도 자기의 악함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니 그들 모두가 내게는 소돔 같고 그곳 거민들은 고모라 같도다. 그러므로 선지자들에 대하여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쑥으로 먹이고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리니 예루살렘의 선지자들로부터 불경함이 온 땅으로 퍼져 나감이라. [본문으로]
- 내가 그 선지자들이 말하는 바를 들었는데 내 이름으로 거짓들을 예언하여 말하기를 “내가 꿈을 꾸었도다, 내가 꿈을 꾸었도다.” 하는도다. 거짓들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마음속에 이것이 얼마나 오래 있으랴? 정녕, 그들은 자기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선지자들이로다. [본문으로]
- 꿈을 가진 선지자는 꿈을 말하며 내 말을 가진 자는 내 말을 신실하게 고할지니라. 쭉정이가 밀에게 무엇이겠느냐? 주가 말하노라. [본문으로]
-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 [본문으로]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장 - 2 (0) | 2014.10.13 |
---|---|
1장 -1 (0) | 2014.10.12 |
서론 1 (0) | 2014.10.08 |
들어가는 말 - 4 (0) | 2014.10.05 |
들어가는 말 - 3 (0) | 201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