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과 두려움
2009. 12. 26. 22:18ㆍ피터 럭크만의 주석서/잠언
미움과 두려움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건전한 태도이다.
현대는 미움과 두려움은 불건전하다는 우화를 만들어 냈는데
이것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이 만들어 낸 가르침이다.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수동적인 자동인형이다.
모든 정상적인 사람들은 전쟁을 미워한다.
모든 정상적인 사람들은 고문을 두려워한다.
모든 정상적인 사람들은 거짓말과 도둑질을 미워한다.
모든 정상적인 사람들은 죄와 위선을 두려워 한다.
술취한 자동차와 독가스로 가득찬 탱크와
로마 카톨릭의 거짓 가르침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병든 사람이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도덕 기준과 연합통신의 거짓말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병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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