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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20:59ㆍ피터 럭크만의 저서/신약교회사
A.D. 100-325년 사이에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었던 것은
"완전히 축자적인 원본들"로부터 나온 "영감받은 원문들"이 아니었다.
왜냐면 신약 27권 각 책의 원본이란 하나씩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자그마한 책으로 이 책은 그리스도 생존시의
헬라어 철자와 문법으로 된 것이지 로마가 사용한 알렉산드리아 헬라어로
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로마가 아닌 소아시아에서 시리아어로 번역되었고
팔레스타인의 펠라에서, 안티옥에서 그리고 시리아에서,
이탈리아의 이탈리아 교회에서, 남부 프랑스의 불란서 교회에서,
영국의 켈트교회에서, 발칸반도와 독일에서 증거되었다.
이 사실은 A.D. 400년부터 1980년 까지 유아세례를 거부했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역사를 통해 확증되고 있다.
이 성경은 알비겐스, 보도파, 페트로부르시안, 불가리안, 폴리시안,
파테린, 보고마일, 침례교인, 위그노 등이 사용한 표준원문이었다.
이 성경은 20세기에 나온 소름끼치는 모조품들과 전혀 닮지 않은 것이었다.
그런 모조품들은 로마 카톨릭 미사전서를 닮았기 때문이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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