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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21:29피터 럭크만의 저서/신약교회사

오늘날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오랜 고대시대까지

거슬러 추적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적 문서를 손에들고 다니는

사람인 것이다.

즉 그가 킹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다는 말이다.

헬라어 원본들에 대한 증거로는 에라스므스판에서 나온 독일어 번역본들,

올리베탄과 르콜레르의 불어 번역본들, 디오타티의 이탈리아 번역본들,

왈덴스나 알비겐스들의 구라틴역본들, 울필라스의 고딕역본,

헬라어 대문자 사본들, 대부분의 소문자 사본들, 초대교회의 성구집들,

그리고 바티칸 사본과 시내사본이 알렉산드리아에서 위조품으로 

만들어지기 200여년 전에 쓰여진 교부들의 문서들이 있다.

 

2,3세기의 파피루스들도 이 성경이 옳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구시리아 역본 역시 이 성경이 옳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에라스무스, 콜리내우스, 베자, 엘지버,

스테파누스 등을 통해 보존하신 하나님께서 존중하신 헬라어 성경이요

틴데일 성경 (1525), 제네바 성경 (1562)그리고 킹제임스 성경 (1611)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하나님께서 존중하신 영어 성경인 것이다.

 

이 성경의 모조품은 알렉산드리아 원문을 사용하여 고대 시대에

알려진 가장 부패한 하수구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 부패하고 영지주의적인 성경은 근대에 와서는 티쉔돌프, 홀트, 알란드,

메쯔거, 네슬, 라흐만, 그리스바흐, 슐츠 등이 만들어 낸 헬라어 원문으로

대표되고 있다.

또한 이 부패한 성경은 현대 영역본들로 대표되기도 하는데 그것들은

RV, RSV, ASV, NASV, NIV, NEB를 포함하여 "시대의 추세에 맞춘"

30여 개의 번역본들이다.

이 성경의 수호신들로 말하자면 오리겐, 유세비우스, 콘스탄틴, 히틀러,

로욜라, 월튼, 펠, 펜사콜라기독대학, 피의 메리여왕, 카스트로,

밥 존스 대학교 교수진, 웰렌슈타인, 나폴레옹, 요한 바오로2세 등을

들 수 있겠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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