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1. 14:55ㆍ피터 럭크만의 저서/신약교회사
이러한 가르침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그룹이 교회로부터 분리되었는데
이들이 도나티스트, 노바티안, 폴리시안, 보고마일, 헨리시안,페트로부르시안,
왈덴스, 아나뱁티스트 (재침례파), 알비겐스, 보도파, 파테린, 그리고 많은
카타리 그룹들이다.
이와같은 엉터리 가르침 때문에 1800만 명의 교회 회원들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다.
카토릭 교회에 따르면 100% 모두 그래야 히겠지만 조금 양보해서 이들 중 90%가
그들이 받은 유아세례가 그들을 하늘나라로 데려다 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면
A.D. 1000년 이전 유럽에는 인간을 제물로 바쳤던 최악의 이방인들과 하나도 다름없이
죄와 허물로 죽은 채 지옥을 향해 행진하고 있었던 1700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있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A.D. 1500년경에는 성경이 진노의 자식과 불순종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거듭나지 못한
회원으로 구성된 교회에 소속된 사람이 유럽에 1800만 명이나 있었다는 말이 된다.
만약 이들이 그 교회가 가르치는 바를 정말 믿었다고 가정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교회를 있게 한 장본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희랍 철학자 플라토,
성경을 거부한 유태인 학자 필로, 이방 철학자 판테누스, 알렉산드리아 클레멘트,
그리고 아다만티우스 오리겐 등이다.
우리는 이들 엘리트 집단을 알렉산드리아 이단이라고 부르며 이들에게서 여호와의 증인,
로마 카톨릭, 그리스도의 교회 유니테리안, 자유주의자들의 기본 교리들이 나오는
것이다.
이외에도 이들의 원문비평학과 성경 개정본은 유세비우스, 제롬, 어거스틴에게 너무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들 똑똑하신 신사양반들이 NASV, NIV, RSV 그리고 리빙 바이블에
쓰인 원문을 확정지으신 분들이다.
이들 세 신사는 밥 존스 대학교, 리버티 뱁티스트 세미너리, 펜사콜라 기독 대학,
휘튼 대학, 기독교교회협의회 그리고 재무성 국세국이 그 훌륭한 모조품을 추천하기
1500년 전에 작품을 완성시켜 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