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B
2009. 12. 23. 18:49ㆍ피터 럭크만의 주석서/잠언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죄인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기 때문에
죄인들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이미 분명하게 예견되어 있으며,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인쇄되어 있다.
그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안다면 그것을 상속받을 사람을 부러워 하지 않을 것이다.
죄인의 과거는 이렇다.
허물과 죄들로 죽었으며, 본래 진노의 자녀이며,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이 혼자 있다.
죄인의 현재는 이렇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으며, 마음의 평화도 없으며, 영적 동기나 목표도 없고,
영적 생명도 없으며, 매일 죄의 노예상태로 있다.
죄인의 미래는 이렇다.
땅속 구멍으로 들어가며, 정죄의 심판, 불못, 영원한 멸망을 맞이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친절하고 유익하고 빛을 주고 거룩하고 의롭고 순수한
모든 것을 상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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