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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8. 21:14ㆍ피터 럭크만의 저서/신약교회사
오리겐의 필사본에서 나온 그 어떤 로마 카톨릭 성경들도 사라센 제국이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도서관을 불태웠을 때 소실 당한 것 몇개를 제외하고는 교회사에서 불태워진 예가 없다.
오리겐의 필사본들은 안전했다.
왜냐면 성령께서 증거하시는 사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들 사본은 4세기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는 바티칸에서 또 하나는 수도원 쓰레기통에서 발견됨)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온 것으로 양피지에 잘 쓰여져 아름답게 제본되어 있었다.
16-20세기에 잘 보존된 상태로 발견되는 성경은 사용되지 않고 선반에 얹혀 있었던 것들이다.
이것들이 왜 사용되지 못하고 선반에 얹혀 있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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